1. 대화할 때 아이컨텍하기

호주에서는 눈을 보며 대화하는것을 상대방의 말을 존중하고 집중해서 듣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에 대화를 할때 상대방의 눈을 보지 않고 얘기를 주고받을 시 상대방이 불쾌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Yes 나 No와 같은 간단한 대답에도 상대방의 눈을 보며 이야기 하도록 하는것이 더욱 명확하고 예의바른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익숙치가 않아도 미소도 함께 곁들이는 습관!! 처음에 상대방의 눈을 보고 대화하는 것이 많이 어려울 수 있으나 조금씩 조금씩 실천 해 나가면 익숙해질거에요~!

2. 서로 몸을 부딪혔을 시 항상 사과하기

"Personal Space"퍼스널 스페이스는 타인과 나 사이에 있어야 할 최소한의 개인공간을 뜻합니다. 

이 공간은 개인적인것이며, 좁거나 번잡한 장소에서도 이 규칙은 존재합니다. 특히 낯선 사람들이 가득한 곳에서는 몸을 스치거나 밀침에 의해 퍼스널스페이스가 깨지면 불쾌감을 느낍니다. 만약 실수로 다른 사람과 몸을 부딪혔다면 당황하지말고 매너있게 Sorry라고 하거나, 누군가 길을 막고 있는 거리를 지나가야 할 때에는 "Excuse me" 라고 말해 본인의 의사표현을 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남의 아이 함부러 만지지 않기

호주의 많은 애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다르게 부모의 동의 없이 함부러 만지거나 쓰다듬으면

부모가 불쾌해 하거나 강한 항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4. 구급차나 경찰차 등이 사이렌을 울린다면 비켜주기

호주에 거주하고 계시는 많은 한국 분들이 모르시는 중요한 에티켓 중 하나가 운전 시 뒤에서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 등이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온다면 즉시 우측이나 좌측으로 비켜서 긴급 구조차량들에게 "Give way" 비켜줘야합니다. 상황에 따라 신호를 받았더라고 대기하며 길을 내주어서 지나갈때 까지 정차해야 할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벌금까지 낼 수 있으니 조심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