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학습

Global Competency
Program

  • 글로벌 현장학습이란?
  • 글로벌 현장학습 활동모습
  • 글로벌 현장학습 후기
  •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상세

제목 2015년 대전시, 올해 특성화고 학생 43명 호주 취업지원
글쓴이 admin(운영자) 날짜 2020-06-03 14:51:52
번호 209 조회 882
썸네일

대전시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의 해외취업 확대를 위해 해외취업 진출 학생 43명을 선발해 호주에 파견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 학생의 글로벌 인재양성과 해외 취업을 위해 기존의 요리, 용접, 자동차 정비, 공통 등 4개 분야에 토탈 뷰티 분야를 더해 5개 분야로 확대해 추진한다.


이를 위해 대전시는 시비 2억원과 시 교육청 3억원, 국비 2억원(교육부) 등 총 7억원의 사업비로 대전시 교육청과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앞서 대전시와 시교육청은 지난 3월24일 유성생명과학고에서 특성화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300여명이 넘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 호주 글로벌 현장학습 및 해외취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대전시는 지필평가와 면접을 통해 현재 파견대상 학생 51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어학교육 등을 실시한 뒤 7월중 최종 4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문기관에서 집중 어학 심화교육을 거쳐 오는 8~11월까지 3개월간(언어 1개월, 직무 1개월, 현장실습 1개월) 호주에 파견돼 호주 국립기술전문대학(TAFE) 등에서 연수를 받은 뒤 호주 현지기업체와 연계돼 현장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올해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 시뿐만 아니라, 호텔 등 서비스 사업이 발달한 골드코스트 시까지 확대 운영해 학생들이 현장학습을 마친 뒤 원활한 해외취업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연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호주의 요리, 자동차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부족한 인력과 대전시 특성화고 학생의 우수한 기술력이 맞물린 사업"이라면서 "풍부한 일자리와 임금 등에서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여건이 좋아 학생들의 참여 의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말했다.


한편,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파견 사업은 지난해 4개 분야에 37명을 파견, 현재 호주 브리즈번시에 16명이 취업됐거나 취업콜을 받은 상태로 해가 거듭 될수록 취업률이 높아지고 있다.

{{reply.replyWriterId}} ({{reply.replyWriterName}}) {{reply.replyWriterId}} ({{reply.replyWriterName}}) {{reply.updDt}}
{{reply.replyC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