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현장학습

Global Competency
Program

  • 글로벌 현장학습이란?
  • 글로벌 현장학습 활동모습
  • 글로벌 현장학습 후기
  •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상세

제목 2016년 대전시 청년실업률이 특·광역시 최저
글쓴이 admin(운영자) 날짜 2020-06-05 13:45:50
번호 226 조회 917
썸네일

2016년 2분기 대전지역 청년실업률이 8.8%로, 전국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5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이 수치는 전국 청년실업률 10.3%보다 1.5% 낮으며, 전국 특·광역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또 청년고용률은 42.9%로 전국 42.5%보다 0.4% 높아 수도권(서울, 인천)를 제외한 지역 중에서는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같은 성과는 올해를 청년대전 원년으로 삼고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시정(市政) 제1의 우선 역점정책으로 추진함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동안 시는 전반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 기업구조조정, 기업의 신규채용 감소 등 청년층 고용(취업) 기회가 축소되고, 고학력 대학졸업생 배출로 인한 청년 취업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적극적인 고용 프로그램 제공과 고용안전망 구축 등 새로운 정책개발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지난해 7월 구 충남도청 3층에 전국 최초로 청년인력관리센터를 개소해 5790건의 취업상담, 1571명 취업을 성사시킨 바 있으며, Good-Job 행복드림버스를 운영하며 기업과 대학을 직접 찾아가 취·창업 상담 1284건, 기업설명회 등 각종 일자리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또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일취월장 123 청년인력양성, 청년희망 릴레이 토크콘서트 3회, 취업정보시스템 설치 3개소, 청년공감 서포터즈 운영, 기업 빅데이터 구축, 121개 기업에 2846명 채용정보 제공, 청년 우수기업채용박람회, 전통시장 빈 점포 활용 창업지원 20개소 등 청년맞춤형 일자리 창출 정책을 추진했다.


전국 최초로 한국장학재단과 공동으로 학력·학점 등 스펙을 초월해 채용하는 ‘내손을 JOB아’를 통해 지역 대학 이공계 100여명의 학생들에게 대덕특구 연구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앞으로 시는 일자리 중심에서 청년들의 일(work)과 삶(life)을 모두 포괄하는 청년 종합대책인 ‘청년키움 프로젝트’추진을 통해 청년의 꿈과 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송치영 과학경제국장은 “새롭고 전문화되는 미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특성화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해외 취업 기회 제공, 타시도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지속 가능한 장기적인 로드맵을 세워 청년이 행복한, 살고 싶은 대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ply.replyWriterId}} ({{reply.replyWriterName}}) {{reply.replyWriterId}} ({{reply.replyWriterName}}) {{reply.updDt}}
{{reply.replyC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