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30일~8월5일,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점검 및 MOU’ 위해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2018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점검 및 MOU 체결을 위해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 방문길에 오른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설 교육감은 오는 30일~8월5일까지 5박 7일 일정으로 호주 유관기관 방문을 통한 협력체제 구축 및 글로벌 현장학습 기반 조성과 사전 점검을 통한 글로벌 현장학습의 효율성 제고하게 된다.
 
이번 설 교육감의 호주 방문단은 6개 분야 40명으로 요리 12명, 건축 3명, 용접 2명, 자동차 4명, 뷰티 5명, 서비스 14명 등으로 구성됐다.

설 교육감은 “이런 기회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 개척은 물론 학생들의 안전해도 각별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